Just leave me alone.나를 내버려 둬요. 요즘은 혼족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.공동체 사회에서 변하는 현실을 보니참 옛정이 그립기도 합니다. 직해를 해 보면그저 떠나다 나(를) 혼자= 그저 떠나다 나 혼자= 그저 나 혼자 떠나다= 그저 나를 내버려 둬요이런 느낌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. 저도 사춘기 때 부모님에게 저 말을 썼던 것 같네요물론 한국말로 썼습니다. 지금도 부모님에게 잘못하지만그땐 왜 그랬을까 후회가 되네요. 괜히 우울한 문장을 골라서 쓰다 보니까제 기분도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쉬운 문장이라 설명드릴 필요가 없으니신나는 음악 듣고 가겠습니다. David Guetta - Don't leave me alone 우리가 배우는 문장과 반대되는 제목이네요Don't leave me..